한국사회체육학회 회원님께 인사드립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에 모든 회원님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지난 18년 동안 학회회장으로서 회원님들과 함께 해온 저로써는 그동안의 고마움에 일일이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음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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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저 위성식이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한국의 여가문제를 어려웠던 시절인 1960년에 제창하셨던 김오중 박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이어가볼까 합니다. 사회체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여가문제해결에 접목하여 제2의 중흥기를 만들어 한국 유일의 협회로서의 위상을 재현해보려 합니다.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 협회가 우리나라에서의 여가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2014.2.5.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 협회

회장 위성식